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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7시간 19일 방송. 진심역대급일듯!!

by 메리초롱추억 2016.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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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최순실, 박근혜게이트가 터진지 3주가 다 되어 가네요.

체감상으로는 1년 은 시달린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온 국민이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보고 있는 이 상황이 시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집니다.

 

아직도 해결된것 규명된것이 거의 없는 이 상황이 더

참담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지속될지 울화통이 터지네요.

 

 

그나마 지상파 방송중에서도 가장 진실을 알라려고 하는

프로그램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인것 같습니다.

 

그알과 'jtbc 뉴스룸,썰전' 이 세프로 없었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지상파 뉴스들은 취재 안하시나요? 정말 언론까지 잠령당한 이 정부

 

JTBC없었으면 온 국민은 박근혜,최순실게이트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갔을지도 모릅니다.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네요.

 

 

 

드디어 이번주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통령 세월호7시간의 진실에 관한

'대통령의 시크릿'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예정 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그알 방송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제보 받는다고 했을때 부터

드디어 올게 왔구나 생각했죠.

 

C병원이라 함은 지금은 차움이구나 생각하지만 그때는 차움이라는 병원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 었는데도 그알 제작진들은 취재를 통해 미리

어느정도 알고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그알은 세월호사건과 백남기 농민 물대포 직사사건을 방송하면서

많은 분들의 지지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라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세월호 당시 7시간 동안 뭐하느라고 안 나타났냐고

끈임없이 물어도 묵묵부답. 아..진짜...

온 국민은 세월호가 또 아이들이 또 배에타고 계신 많은 분들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걸 똑똑히 보고 발을 동동구르고 있던

그 시간에 대통령이란 작자는 뭐하고 있었을까요?

 

 

 

 

 

 

2014년 4월 16일 온국민이 충격과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던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대면보고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의혹이 눈덩이 처럼 커졌습니다.

 

세월호 사고수습 하나만 보아도 대통령의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어찌 이리 또 넘어가고 은폐되어 지금 상황까지 터졌네요.

 

 

 

위 화면은 지금봐도 어이가 없어서..

7시간 만에 나타나서 한다는 소리가 구명조끼 입었는데

왜 구조를 못하냐며..

 

우리도 답답하다 이 대통령아!!!

왜 배가 넘어가고 가라앉는데 대통령은 안 나타나고

해경은 손 놓고 구경만 하고 구조도 안하고!!!!

 

김진명 작가가 세월호 7시간에 대해 말하면서

 

17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김진명 작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애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데 왜 발견이 안됩니까’하는

얘기의 뜻은 애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둥둥 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라며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7시간 동안 보고를 제대로 안 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했었죠.

 

 

 

그동안 김진명작가는 오랫동안 최태민과 박근혜에 관계에 대해

오랫동안조사했다고 하더군요.

 

 

17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김진명 작가는..

기사내용을 인용하겠습니다.

 

 “어찌됐던 국가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이 나타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이라며 4가지 시나리오를 말했다.

 

첫 번째 시나리오로 김진명 작가는 ‘사람들 앞에 나올 수 없는 얼굴’을 들었다.

이어 두 번째 시나리오로 ‘인지 능력 없는 의식 불명 상태’를 들며

“세월호 아니라 더한 사건이 터져도 인지하고 나올 수가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 시나리오로 ‘무엇으로부터도 침범을 받고 싶지 않은 종교의식 상황’을 들며

“그런 것을 할 때 보통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으려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진명 작가는 “대통령이 국가 재난보고를 받고도 관심이 없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참 기가 막히지만 저 시나리오 중에 왠지 하나는 맞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마지막 관심이 없다가 참 슬프네요.

 

 

한간에 소문으로는 미용시술중이었다. 프로포폴을 맞았다.

최태민 천도제중이었다 등등의 말들이 떠돌았죠.

김진명 작가의 의견과 거의 일치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1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뛰어 나왔습니다.

전국 각지에 모인 분들까지하면 훨씬 많은 인원이겠죠?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밝히고 퇴진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얼마전 박근혜 사랑하는 모임인가 뭔가 하는 모임에서 어떤 회원 아주머니가

집회에 나온 100만명 말고 나머지는 박대통령 지지자다 라고 악쓰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진짜 아무리 박근혜를 지지 한다 해도 생각이 있고 현 상황을 본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 아주머니 한테 악쓰고 싶네요. 박사모 말고는 아무도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이번주말 촛불집회때 박사모회원들 총동원하여 물리적 충돌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던데.. 정말 더이상 그만하시길..

 

시민 주최측은 박사모 회원들이 다가오더라도 외면하거나 피할것 이라고 합니다.

박사모측에서 어떻게 나올지 심히 걱정이네요.

 

아무튼 이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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