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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불륜설 부적절한관계 22살차이

by 메리초롱추억 2016.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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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계 정말 바람잘날 없네요.

1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대형사고들이 연이어 빵빵 터지고..

얼마전 박유천사건도 정말 말도안되고 어의 없었는데

 

이번사건도 만만치 않은 어쩌면 더한 대박사건!!

 

요즘 어쩜 이렇게 역대급 사건들이 한번에 터지는지 이상할 정도

 

 

 

김민희씨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

 

이제 루머가 아니라 팩트라고 봐야될것 같은..

이미 기자들과 소속사 하물며 식구들까지 모두 알고 있고 쉬쉬하고 있었다네요.

 

 

 

 

기사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배우 김민희가 잘못된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영화감독 홍상수.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뮤즈로 활약 중이다.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3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그러나 이 배우와 감독의 협업 이면에는 비상식적인 사랑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도 그럴게, 홍상수 감독은 유부남이다. 유학 시절 만난 A 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에 대학생인 딸도 있다. 이들은 지난 30년간 화목한 가정을 유지했다.

 

하지만 김민희가 나타난 이후 모든 게 바뀌었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한 것.

홍상수 감독도 그런 김민희의 관심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홍 감독은 급기야 그해 9월 가족을 떠났다. 지난해 9월 말,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알렸고,

압구정 집을 나섰다. 벌써 9개월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 

 

홍 감독은 이후 김민희와 두 작품을 더 했다. 올해 2월 강원도에서 새 영화를 찍었다.

김민희와 정재영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지금은 맞고~'의 2탄 격이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5월, 칸을 함께 밟기도 했다. 홍상수는 칸에서 이자벨 위페르와 새 작품을 만들었고,

김민희는 이 영화에 특별출연을 한다는 명목이었다.

 

두 사람은 작품을 구실로 은밀한 연애를 지속하고 있었다. 둘의 관계는 현재 충무로 사람 대부분이 아는 공공연한 비밀.

영화 '아가씨' 관계자도 쉬쉬하고 있던 사실이다. 

김민희와 부모 또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한다. 김민희의 어머니는

홍 감독의 아내와 김민희의 다툼을 목격하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는 "빨리 정리되길 바란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현재 어느 누구도 둘의 사랑을 말릴 수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김민희의 부모도 더 이상 포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 감독 역시 친가족의 말을 듣지 않고 있다. 

 

김민희의 소속사 역시 손을 뗀 상태다.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됐다고 한다.

소속사는 재계약을 포기했고, 현재 김민희는 개인 매니저를 고용해 혼자 활동 중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이 집을 떠난 이후, 가족은 상처 속에 살고 있다.

홍 감독은 애처가였고, 딸바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가족에게 연락조차 없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언론에 나온 불륜 기사

 

이 이후로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에 몇안되는 예술영화감독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의 영화로

꾸준히 활동해 오면서 꾸준히 매니아 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홍상수 감독

 

저 개인적으로도 홍상수 영화를 정말 사랑하는 팬의 한사람으로 이렇게 충격일 수 가 없다.

 

김민희가 주연이었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는

작년에 2015년 제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황금표범상 수상

 권위있는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영화의 작품성과

김민희의 재발견 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좋았는데

 

그 영화를 계기로 이렇게 까지 되었다니 그 영화를 재미있게본 입장에서

참 씁쓸하네요.

 

 

 

 

이미 양측 가족들까지 모두 알고있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이 스캔들 때문에 소속사까지 작년에 재계약

연장을 안하고 올해부터는 김민희 혼자 활동하고 있는 상태

 

케이블에서 방송하는 '용감한 기자들' 이라는 프로가 있는데

여러방면의 기자들이 나와서 익명의 사건들을 제보하거나 하는 프로그램인데

 

김민희 홍상수 감독 이야기도 익명을 써서 한 기자가 말한적있었어요.

 

유명감독과 젊은 여배우가 그렇고 그런사이다.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안다. 하면서..

그때도 김민희씨가 아니냐 약간 말이 나오기도 했었다는데

결국 사실로 밝혀졌네요. 두분의 팬으로 정말 안타깝습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22살 정말 아버지 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외국에서보면 나이든 예술영화감독과 젊은 여배우의 사랑

가끔 있잖아요. 자신의 뮤즈와 사랑에 빠진 감독

감독의 작품관이나 감독에 대한 존경심이 사랑이 되어버린 젊은 여배우

어찌보면 홍상수가 유부남이 아니었다면

나이차를 극복한 예술가들의 멋진 사랑 정도가 되었을 수 있을텐데..

이건 좀 너무 아닌듯 우리나라에서 공인이 불륜을 저지르면 거의 끝이죠. 앞으로

 

 

 

 

자극적인 기사들이 막 쏟아지고 있는 상태네요.

믿을만한 디스패치 기사에따르면

 

홍 감독은 지난해 9월 아내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 ○○도 나가서 남자들을 좀 만나라”고 말한 뒤 집을 나간 상태다.

 

홍 감독의 아내는 작년 10월 김민희를 찾아가 직접 그를 만났지만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라는 말을 듣고 헛웃음을 쳤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기사를 보니 막장 막장 이런 막장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일지는 모르지만..

 

어찌됐던 앞으로 당분간은 아니 어쩌면 아주 오랫동안

홍감독님 작품과 김민희씨 연기는 볼수 없을 것 같아 속상합니다.

 

공인이라서 알려지면 모든걸 포기해야 할수도 있는데

이렇게 둘이 사랑을 한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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