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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사상최저 4%, 새누리당 3위.샤이박근혜 개나줘버려

by 메리초롱추억 2016.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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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치를 또 갈아치웠군요.

4%지지율..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아니 박근혜와 친박은 모르고 있거나 무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바닥이라고 여겨졌던 '5% 벽'까지 

깨지면서 4%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근 박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거부하며 탄핵을 불사하는 등 여론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반웅을 보인데 따른 국민적 반감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 박근혜지지율에 대한 기사 볼까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남녀 유권자 1004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4%만 긍정 평가했고, 9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4%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는 갤럽이 노태우 전 대통령부터 시행한 역대 대통령 지지도 조사 결과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과거 대통령의 주간 지지도 조사 최저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집권 말기에 기록했던 6%였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11월 첫째주 지지도가 5%를 기록해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고,

3주간 5% 지지율에 머물렀다. 여권에선 박 대통령의 치욕스러운 5% 지지도를 '바닥'으로 봤으나

민심은 날이 갈수록 냉랭해져 1%포인트가 더 떨어졌다.

 

최악의 5%지지율로 3주를 버티더니 결국 1% 더 떨어져 바닥 그 이하를 보여주는 군요.

까도까도 계속나오는 의혹들 검찰수사거부, 배째라는식의 탄핵불사등이

그나마 남아있던 지지자들에거 남은 정내미까지 똑 떨어뜨리게 했네요.

 

 

이번 여론조사의 대박결과는 박근혜지지율 4%보다 더 충격적인 결과는

새누리, 박근혜의 정치적 텃밭인 대구,경북 이른바 TK지역에서의 지지율이

3%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원래 열성팬이 돌아서면 더 무서운 안티로 변하는 법입니다.

 

그 이외의 지역별 지지도 보겠습니다.

 

대전과 충청 지역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7%로 가장 높게 나왔는데요.

굉장희 예상밖의 결과네요.

이 밖에 서울 4% , 인천·경기 2% , 광주 1% ,부산·울산·경남 5%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반기문의 고향인 충청권에서 지지율이 높은것이 의외네요.

 

 

 

 

 

지역별 지지율보다 더 대박인건 연령별 지지율입니다.

젊은세대들의 상실과 분노를 지대로 보여주는 수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령별로는 전주 0%를 기록했던 30대 지지율이 이주에도 0%를 기록했고,

전주 1%를 기록했던 20대도 이주에는 0%를 기록습니다.

 또한 40대는 4%, 50대는 6%, 60대 이상은 9%를 기록해 전 연령대에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네요.

 

부모 죽어 불쌍하다며 밀어주시던 분들도 돌아섰나 보네요.

 

얼마전 실검에 '샤이박근혜' 라고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샤이트럼프를 빗대는 말로 여론조사에서 뒤지고 있던 트럼프가 당선된

결과를 보고 드러내지 않고 있던 숨은 지지층이 결집헸다는 말로 샤이트럼프라고 했죠.

 

일부 새누리당 친박인사들이 샤이박근혜라 말하며 숨은지지층이 있고

지금은 이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지율은 서서히 오를것이라고 말했었죠.

 

진짜 양심이라고는 눈꼽만큼 쥐새끼 똥만큼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지금 꼬라지를 보면서 심지어 지들은 다 알고 있었으면서

시간이 자나면 반등 될것이라는..

 

정말 국민을 개돼지 아니 뇌가 없는 생물로 보는게 아니라면 어쩜 저런 말을 할까요.

 

 


 

 

요즘 박근혜만큼 위기인것이 바로 새누리당입니다.

정당지지율 역시 창당 후 최저치인 12%를 찍었습니다.

 

새누리당은 전신인 한나라당 지지도를 포함해 역대 최저치 동률을 기록했던

전주 15%보다 3%포인트 더 하락해 12%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계속 대통령을 옹호하는 친박들의 하는짓을 보니 왜 안그러겠습니까.

 

민주당이 전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34%를 ,

국민의당은 2%포인트 오른 16%로 새누리당을 제치고 2위로 올랐습니다.

정의당도 1%포인트올라 7%입니다.

 

하지만 정당지지율에서는 없음/유보가 30% 나와 야당도 지금 잘하고 있는건 아니라는

국민의 마음을 보여주네요. 새누리도 싫지만 다른당도 그냥 그렇다는 뜻이겠지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대통령지지율 기사를 공유하며

“사상 최저 지지율로 기네스북과 세계 역사에 기록되기 전에

빨리 사퇴하는 게 그나마 추문 최소화의 길” 이라며 일침을 가했네요.

 

표 의원과 함께 자당 정청래 전 의원도 박근혜 지지율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박근혜, 이제 그만 내려오시라!”면서 “청와대를 떠나 서울구치소로 거처를 옮기시오”

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정도면 탄햑이 아니라 물러나야 합니다.

스스로 하야해야 합니다.

 

탄핵을 진행하면서 생기게 되는 많은 시간낭비 국정혼란, 세금낭비..

그것까지 더해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온 국민이 바라고 있습니다. 원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바라는것 한번도 못해주지 않있습니까?

지금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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