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나는 과거에 연연하는가? 딱 맞아!

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아니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위해

그것도 아니면 심심풀이로.. 여러가지 이유로

심리테스트를 하죠.

 

소름 끼치게 맞아서 놀라기도 하고

하나도 안 맞아서 실망하기도 하죠.

 

가끔 심리테스트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을 발견 할 때도 있어요.

 

오늘은 지나간 과거에 얼마나 연연하는지

알아보는 테스트 입니다.

 

 

 

TEST

 

지금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짐을 정리하다보니

이사 갈 집에서는 더이상 더이상 필요 없는 물건들이

많이 있다. 이사를 도와주고 있던 친구가

"이 물건 어떻게 할꺼야" 하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까?

 

 

1. 눈 딱 감고 버리지 뭐

2. 버리기 아까우니까 우선 가져가야지

3. 재활용 바자회 같은 데 내볼까 생각중이야

4. 괜찮은 물건만 추려서 가져가려고

 

 

 

 

자~ 고르셨나요? 결과 보겠습니다.

 

 

 

이사하기 전에 정리해야하는 짐들은 '과거'를 의미한다.

이 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과거를 어떻게 정리

하는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마음가짐도 알아볼 수 있다.

 

 

 

1. 눈 딱 감고 버리지 뭐

지나간 일은 깨끗하게 잊어버린다.

 

좋지 않은 경험과 기억에 연연해 하지 않는 유형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라고 결단을 내리고 긍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좋지 않았던 기억을 모두 버리는 성격 때문에

실패를 거울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2. 버리기 아까우니까 우선 가져가야지

 

시간이 지나도 과거에 얽매여서 헤어나지 못한다.

 

과거의 경험과 기억에 얽매이는 유형

겉으로 봐서는 그리 큰 실패가 아닐지라도 끊임없이

'뭐가 잘못된 것일까?' '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며 후회한다.

 

이렇게 과거에 연연하다보니 늘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것이 힘겹다.

 

 

 

 

3. 재활용 바자회 같은 데 내볼까 생각중이야

 

과거에 연연 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산다.

 

과거에 얽매이는 유형은 아니지만 장래에 나쁜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사는 사람이다.

 

'혹시 실패할지도 몰라' 하눈 불안감이 자기 암시가 되고

결국 실패하고 마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4. 괜찮은 물건만 추려서 가져가려고

 

나븐 기억은 잊고 좋은 기억만 남겨 놓는다.

 

과거의 좋은 기억은 모두 기억하고 있는 반면에

좋지 않은 기억 실패의 쓰라린 아픔은 잊고 사는 유형.

'내 사전엔 실패란 없다. 오직 성공만 있을 뿐' 이라는

신념을 갖고 사는 사람이다.

 

평소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될 것 같은 일만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