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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재명, 세월호7시간관련 박근혜고발,이재명지지율

by 메리초롱추억 2016.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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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속이 시원합니다.

 

박근혜,최순실게이트로 연인 새로운 사실이 뻥뻥 터져나오는 지금

다시금 세월호 당시 박근혜의 숨겨진 7시간에 대한 의혹들이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아무말도 안하던 대통령과 청와대..

그렇게 말안하고 있으면 넘어가거 잊혀지는 줄 알았겠죠?

 

최순실,최순득자매가 박근혜대신 많은 양의 주사제를

대리처방한게 알려고 해당병원인 차움에서 제보자들이 잇다르면서

세월호 사건당일 박근혜의 행적에 대한 내용들이 조금씩

실체를 보이는 듯 합니다.

 

 

직접증거는 없지만 4/16일 당일 미용시술을 받았을꺼라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당시 직접 진료한 의사들이 하나같이 말을 맞춘듯

기억나지 않는다는 답변만 되풀이 하고 있다고하는데

2014년 4월16일 그것도 대통령을 시술, 진료했다면

과연 기억이 나지 않을까요?

 

하루빨리 진실이 규명되어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된 학생들과

승객들의 한이 아주 조금이라도 덜어 졌으면 합니다.

 

 

 

요즘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

하루가 멀다하고 검색어 순위에 오르시네요~~

워낙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발언하시다보니

무슨 말을 할때마다 요즘 시국에서는 이슈가 되더라구요.

 

 

오늘 또한번 크게 한것 하셨네요.

기사 제목을 보는 순간 고구마 뭉친게 내려가는 느낌!!

 

이재명 성남시장 세월호7시간 관련 박근혜대통령 고발.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고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 질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고발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 같습니다.

 

박대통령및 청와대는 또 며칠만에 말을 바꿔 검찰조사를 안받겠다고

버티고 있는 이 상황.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에서 한 말은 모두 가식이며 개뻥이었다는게

여실히 드러난 지금!!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은 과연 밝혀질까요?

 

 

 

이재명 시장의 속시원한 고발내용과 고발관련 페북글 기사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고발했다.

이 시장은 "형법 제122조 직무유기죄 및 형법 제268조 업무상 과실치사상죄로

박 대통령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2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고발장은 법률대리인 나승철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접수한다.

 

이 시장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은 '관저'에서 국민에게 떳떳하게 밝히지 못할

 '다른 일'을 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사고 상황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이 가능하다"며 "현재 피고발인이 2시간 20분 동안 보고만 받고 있었다는 것으로도

형법의 직무유기죄에 해당될 수 있는데, 만약 피고발인이 당시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면,

이는 직무유기죄 및 업무상 과실치사죄 성립의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직무유기 행위와 관련, "신문 기사에 따르면 6번의 세월호 구조 관련 지시는

모두 '전화 지시'였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50분까지 8번 보고 중

7번이 '서면보고'였고 지시조차 없었다"며 "당시 상황의 긴급성을 고려할 때

'의식적 직무포기'에 해당될 수 있다"고 봤다.

 

아울러 "관저는 원칙적으로 생활공간이지 직무 공간이 아니어서 (집무실이 아닌) 관저에 있었다면

직무유기죄의 '직장의 무단이탈'에도 해당될 수 있다"는 주장도 덧붙엿다.

 

업무상 과실치사죄에 대해서는 "행정부 수반으로서 대형재난이 발생할 경우

국민의 생명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사고 상황을실시간 파악하고 지시를 내려야 할

주의의무를 태만히 해 304명의 국민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부분에 대한

대통령의 형사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고소내용 다시 잃어봐도 어의가 없네요.

저는 아직도 2014년 4/16일 그날 아침의 상황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 화면이 문신처럼 가슴과 머리에 콱 박혀있는데..

 

대통령과 그의 작당들은 어쩜저리 뻔뻔하게 나몰라라 책임없다 할까요.

 

 

 

 

같은날 이재명시장은 자신의 페북에글을 올렸습니다.

 

"300여 국민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을 때, 전 국민이 그 아수라장 참혹한 장면을

지켜보며 애태우고 있을 때, 구조책임자 대통령은 대체 어디서 무얼 했습니까?

 

"현직 대통령은 기소불능이지만, 수사는 가능하고 이미 국민은 대통령을 해임했다"며

"비록 늦을지라도, 진실은 드러내야 하고 책임은 물어야 하며 잘못된 역사는 청산해야 한다"

 

라고 소신발언 하셨네요. 제발 명명백백 모든 의혹들이 밝혀졌음 합니다.

 

저는 성남시민입니다.

이재명시장님 지금 연임하셔서 2010년부터 시장을 하고 계신데요.

그전 시장이 연임하면서 성남시 재정을 완전 쪽빡 만들어 놨는데

지금은 많은 수도권 도시들이 부러워 할만한 복지와 재정자립도를 가지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재명시장이 너무 포퓰리즘 정치를 한다고 말이 많은데

이거저거 다쓰고 무상복지 하는거 아닙니다.

 

아끼고 쓸데없이 나가는 세금 막으니 되는 것입니다.

 

박근혜정부 최순실과 그의 일당들 밑으로 쳐들어간 세금 일부면

그런 복지 할수 있습니다.

 

 

 

 

이재명시장은 흙수저 보다 더한 무수저 출신이라고 말합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게 없는것 정도가 아니라

가족의 생계를 위해 중학교도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해야만 했던 유년시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일하면서 왼쪽팔이 구부러져잇는 장애도 있습니다.

힘들어 두번의 자실시도를 하기도 했구요.

 

지기의 노력으로 중앙대 법대입학 사법고시 패스후 이제 좀 살만하겠다 싶었는데

1980년대말 노무현 변호사의 강의를 듣고 인권번호사의 길을 택했습니다.

 

참 편하게 살 운명은 아닌가 봅니다.

그렇게 하여 이자리 까지 올라온 이재명 시장

 

이런 시국에 이재명시장의 발언들이 국민들의 속을 뚫어주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그의 지지율도 쑥쑥 올라가고 있습니다.

 

월간중앙이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대선후보 지지도에 따르면

이재명 시장은 ‘14.5%’의 지지율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23.4%),

반기문 UN 사무총장(16.7%)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고 합니다.

 

그 뒤를 4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8.8%), 박원순 서울시장(6.5%),

안희정 충남도지사(4.3%),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4.3%) 등이 뒤를 잇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대선이 아직 많이 남아 한치 앞도 모르지만

현재는 이 상황 이 시국이 빨리 해결되길 바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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