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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임우재& 이부진 이혼스토리 재벌의 실체

by 메리초롱추억 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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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삼선전기 고문과 이부진 호텔신라사장 의 이혼은

한참 법정싸움중인데요.

 

선거공판일만 다가오면 이렇게 핫이슈네요.

 

이번엔 임우재씨가 언론에 자기입장을 이야기 하면서 또한번 이목을 끌고있습니다.

 

 

 

임우재고문은 현재 지난 1월달에 이부진사장과 이혼 양육권 문제로 소송 1심에서 패하고

항소한 상태이죠.

 

평사원과 재벌가딸과의 세기의 결혼으로 '남자신데렐라'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당시 엄청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이후로 행복하게 살았다..란 결론은 동화속이나

드라마에서만 있는 것일까요. 그의 결혼생활은 평탄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어찌 보면 너무 힘들고 불행했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 인데요.

 

그간 재벌가의 맏사위로 말못할 고생이 얼마나 컷을까요?

 

 

 

결혼에 관한 스토리도 왜곡된것이 많다고 말을 합니다.

삼성물산에 입사해 사내 봉사활동중에 만나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했는데

원래는 이건희 회장 경호원으로 입사를 했다고 하는 군요.

 

 

 

 

결혼반대도 엄청 심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나중에는 임우재와 이부진의 교체사실을

 

이건희 회장도 알고 있었고 나중에는 임우재가 조용히 물러서려 했지만

하지만 동생 이서현이 결혼을 서두르자 이건희 회장이 ‘언니가 먼저 결혼하지 않으면 허락하지 않겠다’고

해 결혼하게 된 것”이라고 말해 또한번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정말 진실은 무엇일까요?

 


 

 

 

 

둘은 벌써 2007년부터 별거에 들어간 상태태였다고 합니다.

 

이혼소송기간중에 얼마든지 합의할 시간이 있었지만 둘은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계속 소송중입니다.

 

2016년 1월 소송에서 패한 임우진은 항소의 이유를 밝힌 글을 배포하며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내용은 평범한 우리들에게는 말도안되고

어찌보면 충격일수도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본인의 아버지를 비롯한 집안의 거의 모든식구들이 아들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면접교섭둰이 허가된 지금이전까지는

단한번도 보지못했다는 내용입니다.

2007년부터 2015년 아들이 9살이 될때 까지 말입니다.

 

그아이는 삼성가 이부진만의 아들인가요?

식구들에게 자기 아들한번 못보여주는 심정은 어땠을까요?

그의 부모님과 식구들은 또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없는 아들도 아니고.. 이게 과연 말인지 막걸린지..

 

 

 

 

 

임우재가 아들 면접교섭을 하고나서야 라면이며 떡볶이 순대 어묵등을 처음 먹어보고

스마트폰이나 오락도 처음이라고 하네요.

도대체 최고 재벌이라는 저들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며 지낼까요?

다르다는건 알고있지만 이제는 상상도 안가네요.

 

이번재판에서도 임우재가 술을먹고 이부진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서 이혼까지 오게 됐다고

이부진 측에서 주장했다고 하는데

과연 때릴수 있었는지 그리고 때린다고 맞을 사람인지..

 

 

 

임우재는 절대 폭력은 있을수 없다 .

집에서 일하시는 분만 18명이다. 그런상황에서 가능하겠는가

라고 해서 또한번 논란이 되었네요.

 

집이 얼마나 넓고 무슨 할일이 그리 많으면 일하시는 분이 18명일까요?

조그마한 소기업 수준이네요.

 

두사람은 16일 항소심 첫 변론 준비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쉽게 끝날것 같지 않은 두사람의 이혼스토리

 

앞으로 이 소송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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