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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정용화 유재석이용 주식시세차익 2억 검찰조사

by 메리초롱추억 201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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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하루도 바람잘날 없는 연예계

 

진짜 2016년 6월은 연예계에 오랫동안 흑역사로 남을듯하네여.

 

음주,성폭행, 불륜, 자살, 이젠 주식부당 시세차익까지..

 

정용하의 사건은 아직 검잘 조사중이라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것은 분명한사실

 

 

 

 

 

이 사건이 이제 터지긴 했지만 그동안 유재석영입으로  FNC엔터의 소속연예인과 회사 관계자들이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는 썰이 한참전부터 솔솔 나오고 있던건 사실.

 

그 연예인 주인공이 누구냐가 관심이었는데 그게 바로

FNC엔터 소속 씨엔블루의 정용화라고 밝혀져 충격.

 

 

 

 

 

견물생심이라고 눈앞에 돈이 보이면 순간 혹 할수도 있었겠지만.. 안타깝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이러합니다.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주가 조작으로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았다.

정용화는 자신이 소속된 FNC가 유명 연예인을 영입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관련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였다가 되파는 방법으로 억대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정용화는 지난해 7월 초 지인과 함께 4억여 원에 FNC 주식을 사들인 뒤 6억여 원에 되팔아

일주일 만에 2억여 원의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다.

이 기간 FNC는 유명 연예인 영입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주당 2만 800원 정도에서 2만7000원 정도로

30%가량급등했다.

 

 

 



검찰은 정용화가 유명 연예인 영입 정보를 언제 알게 됐는지, 주식을 거래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 지난달 4일 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앞서 검찰은 이달 초 연예인 정씨와 지인의 주거지 등 4~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이미수사가 시작된건 한참 되었는데 이제 터진거네요.

 

근데 좀 의문스러운건 정용화 소속사인 FNC엔터의 미적지근한 대응이라는 거죠.

 

어찌보면 회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인데

다른 회사들은 소속연예인이 사건에 연류되면 거의 무혐다 최선을 다해 입증해 내겠다.

라는 결연한 의지를 내비치는게 대부분인데

 

이번 박유천사건만 봐도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자들이 줄줄이 4명이나 되는데도

절대 성폭행은 아니라며 무고죄로 맞고소 하고있는 판에

 

FNC는 누가봐도 소극적 대응을 하고있다.

 

 

 

 

소속사측 대응을 보면

 

정용화의 검찰 소환 조사 소식이 알려진 뒤 FNC는 뚜렷한 입장 표명 없이

"검찰 조사 중인 사건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수사가 끝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는 말로 일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FNC의 주가조작 의혹을 전하는 언론 보도에 대응할 때도 이러한 분위기는 감지됐다.

정용화에 대한 검찰 조사를 두고 "당사(FNC)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던 까닭이다


 

FNC엔터 측은 정용화 말고도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더 있다고 한다

한성호대표까지도..

 

사건을 더 이상 크게 만들지 않고 정용화 선에서 마무리하려는

꼬리자르기가 아니냐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어찌됐던 미공개정보를 가지고 주식투자해서 부당이득을 얻은건 사실이니

정용화씨는 물론 이일에 관련되고 이득을 본 사람들은

모두 밝혀져 정확히 조사받아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더이상 연예계 불미스러운 사건이 없길 바랍니다. 제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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