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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고경표 인물관계도,락빌라주거도

by 메리초롱추억 201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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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 '질투의 화신'이 첫방송을 했습니다.

능청연기의 대가 조정석, 로코퀸 공효진 거기다 반듯 잘생긴 고경표까지

대세 스타 세명을 한 드라메에서 그것도 로코에서 보다니..

 

이미 드라마 제작할때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였죠.

 

중간에 편성문제로 KBS와 약간의 갈등문제가 있었지만

어찌됐던 SBS에 무사히 편성되서 조정없이 무사히 24회로

여유있게 보게되었습니다~~하하하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죠.

여지껏 대놓고 양다리로맨스라고 시작하는 드라마가 있었나요?

 

소재자체가 완전히 신선 양다리에 질투라..

그야말로 본능자극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등장인물부터 살펴볼까요?

 

 

 

 

이제는 정말 명실상부 로코퀸 러블리 공효진

이번에도 찌질하지만 러블리한 매력 철철넘치는 기상캐스터로 돌아왔다!

 

3류 대학 출신으로, 돈도 없고 빽도 없다.
가진 건 그저 이쁘다 싶은 반반한 몸뚱이 하나. 생활력 강하고 그래서 가끔 비굴하지만 씩씩하고 귀여운 성격 둘. 나 좋다는 놈 나 싫다는 사람도 거절 못하는 빈약한 호불호관 셋. 철지난 사랑도 다시 돌아보는 굶주린 애정관 넷.

 

아나운서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어쩔수 없이 비정규직으로 입사하게된 기상캐스터

경력 4-5년차.
현재 표나리는 SBC 방송국 7시 뉴스에 날씨 언니다.

한낮이나 새벽은 아니지만 밤 9시뉴스의 간판 기상캐스터도 아니니 어중간한 위치. 얼마 뒤면 경력직을 포함한 새로운 아나운서 채용이 있다. 표나리는 몰래 아나운서 시험 준비에 들어간다. 아나운서국에는 절대 비밀이다.

 

아울러, 방콕에 특파원으로 3년 넘게 가 있던 ‘깡’기자 이화신이 돌아온다. 이 화신이 누군가.

 

표나리가 입사하자마자 혼자 반해 오매불망 짝사랑했던 기자다. 데이트 한 번 못 해보고, 영화 한 번 못 보고, 손 한 번 못 잡아봤으면서도 혼자 열심히 했던 그 짝사랑은 그가 방콕으로 떠나고도 한참동안 지속됐다. 이제 접고 밟고 압축해 꾹꾹 눌러 담아 납작했던 짝사랑을 접고 다 잊으려는 즈음에, 그가 다시 같은 뉴스팀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안다. 지난날, 이화신은 그녀의 짝사랑을 즐겼던, 나쁜 놈이다. 이번에야 말로 화신과는 친구로 선을 아주 굵게! 찐하게! 확실하게! 그을거다. 
 

여기서 공효진과 조정석의 관계가 나오네요 짝사랑 상대

앞으로는 상황이 역전되는 일만 남았죠? 질투의화신 답게..ㅋ

 

 

 

 

 

 

생활밀착형 찌질 능청연기의 달인 조정석.

어떤 배역에도 본인인냥 연기를 해내는 조정석

이번에도 완전 제대로 까칠마초 은근 허당의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기자. 현재 방콕 특파원. 
머리 좋아 학벌 좋고, 훤칠한 외모와 신뢰감 뚝 뚝 묻어나는 언변, 깡패같이 물불 안 가리는 집요한 취재실력을 갖춘 베테랑 기자, 타고난 피부미인에 수트발 화면발 다 잘 받는 상남자다.

 

이러고 나 잘난 맛에 어려움 모르고 살았던 마초가, 고기집 프랜차이즈로 잘나가던 형의 회사가 그간 수백개의 차돌박이 전문점에서 가짜 차돌박이(우삼겹을 차돌박이로 위장)를 팔았다는 특종을 보도해 본인은 기자상을 받았지만 형은 그 길로 몰락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다. 이일로 모든 식구들과 절연하고 태국 특파원으로 떠났는데..

 

3년 후, 도피처럼 떠났던 방콕에서 특파원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컴백한다. 그리고 9시뉴스 메인 앵커가 되기위해

자신을 짝사랑했던 표나리의 도움을 받기로 하는데… 그러다 표나리가 덜컥 좋아진다.

하지만 표나리를 예전의 상처를 야금야금 되돌려주며 다른사람에게 눈을돌리는데..

 

마초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마초가 짝사랑이라니!! 마초가 여자에게 꼼짝없이 사랑을 구걸하다니!!

 

꺄~~~ 조정석의 질투연기라니.. 벌써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응팔로 빵뜬 라이징스타 고경표

여러 드라마와 영화 SNL등으로 차근차근 연기를 쌓아온 그

재벌역할로 나오는데 어제 보니 수트빨 장난아니더라구요~

 

화신의 가장 친한 친구.
유명 브랜드를 수십 개 가지고 있는 의류회사의 차남이자 스스로 직접 강남에 잘 나가는

 수입명품 편집샵 3-4개를 운영 중인 재벌3세다.

 

화신이 불 같고, 깡패기질 다분하고, 형식 폼도 따지고, 누구에게나 한마디도 안 지려들고. 차갑고. 천상 기자라면,

고정원은 물 같고, 아랫사람 편하게 해주고, 매너 있고, 허례허식 없고, 사랑에 신중하다.

따뜻하다. 물론 재벌가의 엄격함과 룰, 부모를 크게 거스르고 살 생각 하지 않는다.

 

 자신이 아나운서 출신인 탓에 며느리도 아나운서를 들이고 싶은 그의 엄마는 아나운서와의 선자리를 무지하게 제공하지만, 그는 도도한 아나운서보다 방콕가는 비행기에서 만난 기상캐스터 표나리에게 마음이 간다.

 

삼각관계의 서막을 알리는것 같군요 조건만보면 누가봐도 고정원이 승인데..과연 나리의 선택은?

 

 

 

역시 삼각관계에 끼어드는 서브여주가 꼭 있어 줘야죠.

역시 표나리보다 훨씬 잘난 메인 아니운서 홍혜원이네요.

 

보도국 앵커 출신인 청와대 홍보수석의 딸. 이 구역의 ‘센’ 언니로 불릴 만큼 카리스마 장착한 아나운서다.

 

남자의 자신감에 홍혜원은 약하다. 화신은 홍혜원이 홍수석의 딸이어도 그저 똑같이 후배 대하듯 한 것뿐이다. 홍혜원은 화신이 보도국 내에서 어느 파벌에도 속하지 않아 한직으로 밀려나는 상황을 고스란히 지켜보면서도 언제고 곧 실력으로 요직을 차지할 인재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혜원은 아버지에게 데려가도 주눅 들지 않는 남자가 좋다. 인맥이나 줄 따위 무관심했던 화신도 실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느낀다. 실력에 인맥까지 더해져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되는 현실. 혜원이 손을 내밀자 화신은 그녀 손을 잡기로 한다.

 

나중에 회신이 홓혜원의 손을 잡고 권력을 따르나본데.. 네사람의 관계가 기대됩니다.

 

네명의 등장인물을 보니 대~충 관계와 성격이 짐작이 가네요.

 

한눈에 보는 인물관계도 볼까요?

 

 

 

주요인물 네명의 관계도 흥미진진하지만

보고국장의 이미숙과 아나운서국장의 박지영의 기싸움과

카리스마 라이벌 관계도 이나라마의 재미 요소 입니다.

또한 고딩 3인방도 좌충우돌 재밌고 풋풋한 이야기를 펼친다고 하네요^^

 

 

 

 

 

 

질투의 화신에서 주요 무대가되는 보도국과 락빌라의 주거도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첫 번째 건물의 4층 옥탑에는 표나리와 동생인 표치열(김정현 분)이 살고 있고

아래는 서로 앙숙인 계성숙(이미숙 분)과 방자영(박지영 분)의 딸인 이빨강(문가영 분)이 살고 있다.

이어 2층에는 김락과 친구 아들인 오대구(안우영 분)가, 그리고 1층에는 쉐프인 김락이 운영하는

락파스타가 자리잡고 있다. 옆 건물의 4층 옥탑에서는 빨강이 삼촌인 이화신이 살게 되고

1층은 부부세탁소가 위치해있다.

 

방콩에서 돌아온 화신이 형의 죽음을 알고 조카를 챙기러 빌라로 들어오는 설정인가요?

아직은 안나왔지만 화신이 락빌라에 들어오면 나리와 옆집에 살게 되는데..

 

두분의 티격태격 로맨스 언렁 보고 싶습니다.

오늘(25일) 밤 2회가 방송됩니다. 무조건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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