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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질병

햇볕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by 메리초롱추억 201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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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법

 

 

날씨가 좋아 오랫만에 야외에서 신나게 놀고 왔더니

피부가 울긋불긋 따갑고 간지럽다면

나도 혹시 햇볕알레르기가 아닐까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럼 우선 햇볕알레르기란 무엇일까요?

 

햇볕을 직접 쬐었을때 10~15분 정도만 자외선에 노출이 되어도

전신이 가렵고 붉게 발진이 생기고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시적으로 생겼다 사라질 수 있지만 오래 지속되면 심각한 피부질환이 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햇볕알레르기가 있는 피부가 주의해야하고 피해야하는것은 무엇일까요?

 

 

독한 비누나 세정에 사용

 

우리가 사용하는 비누나 세정제는 합성 계면활성제 성분이 있습니다.

씻어내는 성분이 강해 피부에 남아있어야할 조은 성분까지

씻어내 버리고 안좋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남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건강에 해로워져 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과도한 때밀기

 

때를 시원하게 밀어야 개운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피부에 각질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야 자외선이나

기타 오염물질에서 피부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때를 과하게 밀어서 각질층이 많이 벗겨지게되면 피부도 약해집니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는 피하기

 

봄에는 겨울철보다 강해서 햇볕알레르기가 더 심합니다

또 겨우내 옷 등으로 가려진 피부가 봄여름에 옷도 얇아지고

야외활동도 많아지니 자극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자외선이 강한시간대는 피해서 외출하시길 권창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봄 햇볕이 여름보다 자외선이 더 강하기 때문에 외출전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바른후 30분후부터 효과가 있으므로 외출전 미리 노출부위에

충분히 발라줍니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줍니다.

 

 

 

외출후 피부 진정시키기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외선에 자극을 많이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게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할경우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셔야 겠지만

그런게 아니만 간단히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팩을 하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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