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증상과 예방법

저는 일을 좀 무리하게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하면 임파선염이 생기더라구요.

 

20대 초반에 처음 생겼었는데 1~2년에 한번씩은

임파선염때문에 꼭 고생하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임파선은 우리몸 전신에 퍼져있는데 혈관처럼 관의 형태로

우리몸의 혈액과 그 이외의 체액이 이동하는 통로입니다.

 

 

 

 

 

 

온몸에 800군데에 임파선이 있는데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부분에 특히 많이 분포하고있습니다.

 

면역기관으로 외부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면

그것을 방어하는 기능을 하는데

세균과 림프절,백혈구가 싸우면서 나타나는 반응이 바로

인파선염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바이러스나 세균 질병등에

쉽게 노출되고 이겨낼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임파선염에 더 쉽게 걸릴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자주발생하는데요.

무리한 스케쥴을 소화하는 연예인들도 가끔 임파선염으로

고생하는 하는 모습들이 비춰지곤하죠.

 

조금만 무리하고 몸관리에 소홀하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임파선염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임파선염증상

 

 

 

 

1. 감기몸살증상

 

저는 임파선염 생기면 항상 감기증상이 먼저 오더라구요.

열이나고 그로인해 오한도 생기고

몸살기운처럼 온몸이 쑤시고 힘이 빠지는등

딱 감기몸살 증상으로 시작을 합니다.

 

2. 붓기

 

편도선이 붓는 것과 비슷하게 목에 붓기가 생깁니다.

침을 삼키는 것도 아프고 붓기가 있는 목이나 턱 근처를 만져보면

통증도 있고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붓기가 점점 올라옵니다.

 

 

3. 혹이나 멍울

 

붓기가 생기고 하루나 하루 반나절쯤 지나면

부었던 자리에 메추리알정도 크기의 멍울이 잡혀요.

혹처럼요 개인차로 더 크게 생기는 분들도 있구요.

멍울을 만져보면 염증이기 때문에 열감도 있고

붉게 홍반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4. 소화불량, 식욕부진

 

저는 이런증상이 별루 없었는데 경우에 따라

입맛이 없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한

불쾌한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예방법

 

흔히들 피곤하면 있는 증상이라고 가볍게 넘어갈수 있지만

우리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보다 더 큰병이 언제든 찾아올수 있답니다.

 

과로나 스트레스는 가능하면 줄이도록 노력하고 충분한 휴식과

골고루 잘먹는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게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