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우병우, 13일 11시 현재 현상금 1733만원 얼마나 더 오를까? 우병우GO

이게 무슨 코메디인가요?

진짜 이번 박근혜, 최순실게이트로 하나 이룬건 국민 대통합!!

전국 영호남 상관없이 이렇게 온 국민이 한 목소리를 내다니..

박근혜 큰일 해냈네요.

 

이번에는 우병우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욕이 목구멍까지 치받쳐 올라오는군요.

 

검찰조사때 입장부터 여기자한테 레이져 눈빛쏘고

다른 검사앞에서 팔짱 딱 끼고 조사받데니 이제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아야할 상황에 놓이니

출석거부가 아닌 아예 도망가서 잠적해버리는 출석거부보다

더 질이 나쁜 거죠 이거는.. 정말 깨알같이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쁜것만 골라서 쳐 하고 앉아있네요.

 

 

 

 

 

 

우병우현상금의 발단은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12/6일에 본인이 참다못해

우병우잡기 현상금을 걸겠다 SNS에 올렸드랬죠. 200만원.

하지만 이에 멈추지않고 다시 같은뜻이 있는 분들이 현상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00만 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100만 원을 보탰고,

주진우 기자와 정청래 전 의원이 각 100만 원을 추가로 얹으며

우병우의 현상금은 1300만원까지 치솟게 됩니다.

 

 

 

이때부터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며칠후 또 청문회가 열리는데 중요 증인은 하나 참석하지 않은

껍데기 뿐인 청문회 때문에 정말 화가 많이 났었는데

그전에 우병우 빨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이쯤 되기 많은 국민이 우병우찾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얼마전에 김기춘 의 모르쇠 증언에 한방 먹인 주갤을 증심으로

그를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각종 패러디물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분명 맨얼굴로는 돌아다니지 않고 분장을 할것이라는 예상으로

모자쓰고 선글라스까지 킨 예장모습을 올리기도 했구요.

우리나라 네티준들 원래 뭐 찾아내는거 하면 끝내주지 않습니까?

거기에 현상금까지 걸렸으니 빠른 시일내에 저 놈을 잡히리라 봅니다~ㅎㅎ

 

 

 

 

 

게다가 정봉주 전의원이 현상금 펀딩계좌를 반들어 공개하면서 현상금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 .

그로인해 현상금이 얼마나 더 오를것이냐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11시기준 1733만원 정도인데 계속 오르고 있는 중~

 

우병우를 봤다는 제보와 그 장소에 잠복을 하고 수사를 나가는

네티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무슨일인지 모르겠네요.

 

 

 

한 네티준이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사진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를 패러디한 '우병우 GO'가 등장했습니다.

 

아이디 @plab_camo는 포켓몬GO를 패러디한 '우병우 GO'를 만들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인데요.

 

이 사진을 본 많은 분들이 여러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켓몬 GO가 아니라 우병우GO라니, 우리는 증강현실 게임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다"

"대박 진짜 우병우 GO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는 19일 국회 청문회 증인 출석 전까지 꼬리가 잡힐 수 있을지

온 국민의 관심이 ‘우병우 찾기’에 집중되고 습니다.

꼭 잡히길 청문회장에서도 그렇게 레이져 쏠 수 있을찌 두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