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이재명형 이재선,박사모 성남지부장됨, 이재명쌍욕진실,이재명지지율

by 메리초롱추억 2016. 12. 1.
반응형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이 시국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29일 박근혜 3차 대국민담화이후 더 안개속이 된듯 합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언지 정말 기가막히게 머리 잘 썼습니다.

박근혜 나는 빠질테니 니들이 결정해줘..라고 국회로 결정을 던져준거죠.

 

오늘(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오늘 발의 및 내일 본회의 처리가

예상되었지만 국민의당의 거부로 사실상 무산된 상태입니다.

 

새누리, 비박, 더민주, 국민의당등..제각기 속셈이 있을턴데

한번에 처리가 될리가 있습니까?

 

대국민 담화이후 더 혼란에 빠진 모양새입니다.

속상하기 그지 없네요.

 

 

 

 요즘 온나라가 박근혜, 탄핵, 대선지지율등 정치,시국 얘기들 뿐입니다.

나라꼴이 이 모양이니 당연한 것이겠죠.

 

그 와중에도 아주 핫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다음 떠오르는 차기 대권주자 이재명 성남시장님!!

 

 

시정 바르게 야무지게 잘 운영하시고 솔직하고 시원하게

사이다 발언해주시니 듣는 국민의 입장에서는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래서 요즘 이분의 지지율이 쭉쭉 올라가고 있죠.

 

근데 이 상황에 그의 세째형이 또 태클입니다.

 

공공의 적이된 박근혜, 그 박근혜를 아직도 무조건

나라가 풍비박산이 나던말던 쭉 사랑하는 그 모임 '박사모'

그 박사모의 성남지부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사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 달 30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공지사항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형님이신 이재선 공인회계사님께서 대한민국 박사모 성남지부장님이 되셨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회칙에 의하여 주어진 권한으로 이재선 공인회계사 님(닉네임: 책읽기)을

대한민국 박사모 성남지부장으로 영입, 추인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일을 맡아주신 이재선 성남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재명친형 이재선씨)

 

이재선 씨는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친형으로, 이 둘은 일찍이 연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이재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 퇴임 이후)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라며

“왼쪽엔 욕쟁이, 오른쪽에는 거짓말쟁이라고 쓰고 공중파에 나가서 욕을 할 것” 이라 밝혔다. 

이어 “이래도 공천할 경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대선에

집사람을 출마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참 기가막히네요.

왜 이재선씨는 보니 장윤정씨 어머니가 생각날까요?

가족이고 뭐고 없고 자기가 먼저고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기를 쓰고 깍아내리고 끌어내릴려고하는..

 

이 내용을 보고 이재명 시장은

 

이재명 시장은 SNS에 이재선 씨가 박사모 성남지부장에 임명됐다는 소식을 링크하며

 “일베에 이어 박사모까지.. 죄송합니다”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재명시장도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정말 창피하고 국민들한테 죄송하겠지요.

 

자신은 나라를 바꿔보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연설을 하고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투쟁을 하고 하는데 친형이라는 사람이..

 

 

 

 

두사람의 불화는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두 사람은 수년째 가정 내 문제로 다툼을 겪고 있고있는 상태입니다. 

형제는 연을 끊은 지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SNS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수차례

막말섞인 비난을 하기도 했었죠.

 

재선 씨의 아내 박인복 씨 측은 이 시장이 재선 씨와 자신에게 폭언을 퍼부었고,

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했다고 한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주장했고

이 시장 측은 관련 내용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보도금지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7남매인 이제명시장은 이재선씨는 형재들은 물론 어머와도 사이가 멀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이재선씨부부는 어머니가 자기 뜻대로 안되니 어머니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하고 때리고 살림을 부수는등 패륜적인 행동을 저질렀고 그로인해

형사처벌과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았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부모자식간에 접근금지명령까지 받았을까요?

 

이재명이 형수에게 전화해서 왜 어머니를 때리고 XXX라고 욕을 했냐라고

당신아들이 당신어머니한테 XXX라고 욕하면 마음이 어떻겠냐고 따지자

그 내용을 녹음에 그부분만 편집하여 형수에게 쌍욕한 나쁜놈을 만들었습니다.

 

형과 형수가 어머니에게 욕을하고 때리는데 가만히 있을 자식이 어딨습니까?

나라도 쌍욕 했겠습니다. 아주 대차게!!!

 

집안일로 가십거리를 만들어 또 이재명 시장을 음해하려는가 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재명시장의 지지율은 무섭게 치고 올라갑니다.

조사 기관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이재명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반기문을 제치고 2위로 올라갔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면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11월 정기조사에서 차기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3.8%로 선두를 달렸다.

문 전 대표는 10월 정기조사때보다 0.7%p 올랐다.

이어 <리서치뷰>가 처음으로 후보에 올려 조사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17.2%의 지지를 얻어,

15.2%에 그친 반기문 총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2위를 차지했다.

반 총장은 전달 조사때보다 4.2%p 급락했다.

 

4위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4.5%p 급락한 6.9%로 한자리 숫자로 주저앉았다.

이어 박원순(5.8%) 손학규(5.4%) 오세훈(3.5%) 유승민(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고 시국이 어려우니 용기있는 자가 나서게 되네요.

반기문 총장이 유엔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돌아와 봐야 알겠지만

전세계적으로 무능을 알이고 오시는 그분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

독재자의 딸이 나라 이꼴로 만들었는데 눈치만보고 무능한 반기문이

이어 대통령이 되었다고 전세계에 조롱꺼리 될것이 분명합니다!!

 

제발 이 사태좀 빨리 수습해주세요.

힘들어 죽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