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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작가로 전격데뷔 100억규모의 한중합작 웹영화

by 메리초롱추억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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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 잘 쉬셨나요?

오랫만에 일상으로 복귀하니 몸도 마음도 찌푸둥하네요.

 

그래도 또 힘내서 한주를 시작해야겠죠?

 

오늘 반갑고 깜짝 놀랄 소식이 터져네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쉬고있는 개그맨 정형돈씨가

작가로 데뷔한다는 기사가 났네요.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있는데 새로운 도전이 반갑습니다.

 

 

정형돈씨가 작가로 데뷔하는 작품은 한중합작 웝영화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기사내용 볼까요?

 

 

 

그동안 복귀 여부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돼 왔던 정형돈이

1년여의 공백을 딛고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해 11월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국내 대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림 측은 19일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정형돈은 최근 1년여만에 ‘주간아이돌’로 첫 복귀 소식을 복귀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더불어 1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한중 합작 웹영화의 작가로 전격 데뷔,

정형돈의 새로운 도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작품은 배우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 에이치제이 필림과

중국의 뉴파워 필림(대표 류텐)이 공동 제작에 나선 코믹 판타지물이다.

공백기 동안 틈틈이 시나리오를 쓴 정형돈의 작가 데뷔작이자

신현준이 직접 제작 선봉에 나선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한국 측 프로듀서로는 누적 관객수 7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터널'의 기획자 유재환 PD가 맡아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이 기대된다.

 


정형돈과 신현준이 의기투합한 한중 합작 웹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배우 신현준 측이 정형돈과 웹영화 작업을 함께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정형돈과 신현준은 MBC ‘오늘을 즐겨라’, KBS ‘바라던 바다’ ‘우리동네 예체능’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일찌감치 친분을 쌓아왔다.

 

“최근까지 정형돈이 휴식을 취하던 시기에도 두 사람이 자주만나며

운동도 함께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한다.

그러던중 정형돈이 틈틈히 시나리오를 써왔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신현준이)한중 합작 웹영화를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그 소식에 반가웠다더라”라며 “웹영화 시놉시스를 정형돈에게 보여준 뒤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달라고 부탁했었다. 정형돈의 반응이 좋았고

관련 논의를 함께 하다 자연스럽게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기사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정형돈씨의 새로운 도전이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공황장애와 불안증으로 방송으로 나오기는 힘들지만

쉬면서 틈틈히 본인이 하고싶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마음의 위안이

되었을 수 있죠. 거기다 동료 연예인과 함께 좋은 기회가 되어

이렇게 작가로도 활약을 하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근데 이 기사가 뜨고나니 또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이보이네요.

꾀병이었느니 무도 하기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지 ..

 

그러면서 뭐라고 하시는 분들 있네요.

 

무한도전은 우리나라에게 가장 유명한 예능프로이지요.

장수프로이구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감당하기 어려웠을 수 있죠.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를 안겪어 보신분들은 모르니

저런 말들 하겠죠. 스스로의 의지로 이겨내기는 어렵습니다.

 

무도 안하고 작가한다고 욕하시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새로운 도전하시는 정형돈씨 항상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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