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이라는 자전적인 책으로 일본에서만
550만부가 팔리고 우리나라에서도 100만부가랼 팔리면서
장애인을 비롯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던
오토다케 히로다타
우리나라에서는 도덕 교과서에서도 실리고
이 책으로 초등학교 아이들이 독후감을 쓰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동안 화재가 되었고 언론에도 자주 모습을 비치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였습니다.
저도 TV에서 볼때마다 참 대단하다
생각하고 많은 감동을 받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러던 그가.. 제가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더라구요 . 몇달전 오토다케 히로다타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기사가 뜬것이지요. 정말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어의없는 기사
결혼기간동안 총 5명의 여자와 불률릏 저질렀다는 그..
진짜 할 말이 없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당시 한 일본 주간지는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불륜설을 제기했고,
오토다케가 여러명의 여성들과 환하게 웃으며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중에는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한 여성과 침대 앞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공개돼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선천성 사지절단증'을 이긴,
인간승리의 주인공이자 '오체불만족'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일본 작가 오토다케의 불륜 사실은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전했다.
당시 일본 주간신조에 따르면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이제까지 결혼생활 중에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 여성과 3~4년 전부터 사귀어 왔고, 육체관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부인인 히토미는 "이런 사태에 아내인 저에게도 채임의 일단이 있다고 느낀다.
3명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부부가 함께 걸어나가기를 결심했다"고
이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14일 오토다케는 공식 사이트에 "아내와 이혼이 성립됐다는 소식을 알린다.
15년의 긴 시간, 가족을 위해 힘써 준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뿐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공식 사이트에서
"부부로서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됐지만, 아이들의 아버지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부인 히토미와 2001년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진정 부끄러움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자식과 아내한테
이런짓은 하나요?
한번도 아니고 5명이라면 이건 그냥 인간 말종이죠.
정말 그몸으로 대단하십니다.
부인도 그렇지만 세 자녀들은 평생 그 아버지의 자식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닐 텐데요.
그 책을 읽은 모든분들 의 배신감은 어쩔건가요.
부인에게 평생 고마워 하며 살아야 할분이..
정말 추접하다는 말이 딱 맞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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