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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기보배 최여진엄마 개고기막말 파문

by 메리초롱추억 201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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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선수 정말 훌륭한 우리나라 양궁선수 입니다.

 

오늘도 여자양궁단체전에서 빛나는 금메날을 거머쥐었죠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딸들입니다.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선수 금메달 정말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일정도 무사히 마치고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금메달이고

기보배씨에대해 최여진엄마가 말막을 퍼부어 논란입니다.

 

엥? 기보배씨한테 막말을 할께 뭐가있길래?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최여진씨 어머니 정모씨가 자신의 SNS에 이런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기보배선수가 개고기를 먹는날은 경기가 잘풀리고 잘맞는다고

몇년전에 기보배선수 아버지가 인터뷰한것을 보고

이런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저도 개고기 식용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다짜고짜 저런 막말은 아닌것 같네요.

 

 

 

 

니에미애비도 쳐드시지 라니요.

대가리에 똥찬년이라니요.

 

 자신과 뜻이 다르다고 입에 담지도 못할

정말 저런 막말을 일면식도 없는 그것도 국가대표 선수한테..

 

진짜 최여진씨 어머니 따님을 생각해서

욕은 혼자 속으로 하셨어야죠.

 

최여진씨 얼굴이 뭐가 됩니까 ㅜ.ㅜ

 

 

 

 

 

논란이 되자 막말했던 글은 내리고 사과글 올리셨네요.

 

어머니의 뜻은 알겠습니다.

동물을 사랑하셔서 개고기 먹는 우리나라와 문화가

쪽팔리셨군요. 잘 알겠지만

좋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는것을 기보배선수 부모를

잡아먹으라는둥 이건 아니죠.

 

당신도 외국에서 살면서 창피하고 모욕스러웠다고 하시면서

기보배선수에게 왜 모욕을 주시나요?

 

반려동물인 개, 고양이를 너무 사랑고 소중한데

다른동물인 소, 돼지는 괜찮습니까?

 

그렇게 동물사랑하시는 분이 가죽의상 신발, 가방

다 가지고 다니사고 소,돼지, 닭고기 다먹고

 

집에있는 반려견한테 특식으로 소고기도 먹이시구요.

 

 

 

 

 

어머니 덕분에 최여진씨만 참 난감해졌네요.

 

최여진씨도 자신의 SNS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어머니가 온라인에 게재한 글이 기보배 선수와 그를 응원하는

모든 분에게 큰 상처를 드렸다"면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제 어머니가 기 선수를 지목해 쓴 글과 사과문까지 뒤늦게 보고 참담한 심정이었다.

"기 선수가 제 어머니 때문에 더는 큰 상처를 받질 않길 바란다"고

본인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머니가 뒤늦게나마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걸 인지했다"면서

"무지에서 비롯된 어머니의 큰 잘못이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제게도 책임을 물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여진씨와 어머니가 사과글을 올렸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외국에서 어렵게 사시다가 귀국하셨다고 했는데

외국에 오래 계셔서 한국 정서를 아직 잘 모르시나봐요

이번 논란은 개고기를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고

 

어른이라는 사람이 일면식도 없는 그것도 국가대표선수한테

저런 막말은 퍼부은 것입니다.

 

방송하는 딸을 두신 어머니 앞으로 말 조심하세요.

이미 이미지는 개똥 됐지만..

 

마무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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