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는 이제 거의 생활 필수품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편리하고 깔끔한게 가장 큰 장점이죠.
일반가정에서도 많이 쓰이지만
특히 아기나 어린이들이 있는 집이나
어린이집등에서 주로 더 많이 쓰입니다.
많이 흘리고 묻히고 하는게 다반사니까요.
기저귀 갈때도 많이 쓰이구요.
그런 물티슈에서 우리몸에 헤로운 물질이 대량 검출되었다는
경악스럽고 충격적인 기사가 나왔네요.
그것도 업계 1,2위를 다투는 몽드드물티슈와
저렴해서 많이 사용되는 맑은느낌 물티슈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배신감이 드네요.
주로 어린아이들어게 더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여서
더 충격적이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자세한 기사내용 알아볼까요?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8일 시중에서 판매 중인 영·유아용 물티슈 17종과
일반 물티슈 10종 등 총 27종을 검사한 결과 태광유통의 영·유아용 물티슈 '맑은느낌'에서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와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발견된 물질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부른 화학 물질과 동일하다.
또 ㈜몽드드(제조사 태남메디코스㈜)의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에서는
기준치(100CFU/g 이하)를 4000배(40만CFU/g)나 초과한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
태광유통의 '맑은느낌'은 CMIT와 MIT가 각각 0.0006%, 0.007% 검출됐다.
CMIT와 MIT는 살균 방부제의 일종으로 인체에 흡입되면 기관지 염증을 유발하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어 2012년 환경부가 유독물질로 지정한 물질이다.
한편 물티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된 (주)몽드드는 자발적 리콜을 공지했다.
몽드드는 8일 홈페이지에 "당사는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6월 24일 제조된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아 해당 제품에 대해 전량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면서
혹시라도 리콜 안내를 받지 못한 고객은 고객 지원센터로 연락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제조번호 제품은 리콜과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의 홈페이지에는 분노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영·유아용 제품에서 유독 물질이 발견됐다는 사실에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들은 환불을 요구하는 한편 업체의 비윤리적 행태를 지적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내용을 여기까지 입니다.
왜 항상 소비자만 당해야 하는 걸까요?
수개월 홋은 몇년씩 해당 제품을 사용해온 아기엄마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였습니다.
아기 얼굴, 입 엉덩이 물티슈가 안 닿는 곳이 없는데
그동안 우리 아이들은 세균덩어리에 치명적인 화학물질에
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집에서 좋은거 먹고 깨끗히 하면 뭐합니까?
제품 만드는 회사에서 이렇게 비윤리적으로 양심도 없이
만들어 파는데.. 항상 피해는 소바자의 몫이네요.
제품리콜리 뭐가 중요합니까 그깟 몇천원~몇만원때문에 이러나요?
그 제품 오래 사용하던 사람들 나중에 몇년후 이 물질들이 원인이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생겨버릴 수도 있는데..
정말 화가나네요!!
예전에 몽드드설립자분 큰 사고 한번 치셨죠?
유정환 몽드드 전대표가 벤틀리를 타고 강남대로 일대를
비상식적으로 질주하고 사고를 냈기 때문.
차 3대를 들이받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차를 버리고 다른차량을 절도해
도망가다가 터널에서 또 다른 사고까지낸 유씨는
피해 여성을 때리고, 경찰에 체포된 뒤 옷을 벗어 항의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마약류인 졸피뎀을 6~7일 먹고 그 미친짓을 했다네요.
그때 보이콧을 했어야 하는데 지금 이사태까지..
이번기회에 문제가된 물티슈 몽드드와 맑은느낌
업계에서 퇴출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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