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등장인물,줄거리,한석규+유연석+서현진

by 메리초롱추억 2016. 11. 7.
반응형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오늘 드디어 첫방송을 하네요~

 

얼마나 기다렸던가~~~~~~

 

정말 오랫만에 TV에서 만나는 한석규.

우리나라에 몇안되는 믿고보는 배우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의사 그것도 낭만닥터!!

 

제목부터 아주 마음에 쏙 드네요.

 

한석규를 비롯 서현진,유연석 모두 이미지 좋은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여서 정말 좋아요.

 

 

 

 

서정적인 느낌의 포스터

 

포스터 왼쪽 아래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시인 고은이 쓴 편지글 중에 있는 말이라고 하네요.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들에 대한 향수들..

이 드라마는 바로 그런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드라마

 

 

 

희망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의 힘듬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랍니다.

 

요즘 너무 막장에 치정에 불륜극 들이 난무하는데

이런 드라마가 좀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요?

 

 

 

치열한 병원 현장을 보여주는 포스터

세사람의 포스터만으로도 기대감이 업업~!!

한석규가 김사부로 서현진과 유연석의 사부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등장인물

 

 

 

김사부역의 한석규

 

김사부의 본명은 부용주,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다.

트리플보드란  세가지 과목에 자격이 있는 의사인데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까지 달성한 국내 유일의 의사

 

97%의 수술 성공률을 기록하던 그가 한 생명의 죽음으로

더이상 수술대 압ㅍ에 설수 없게 된다.

 

조용한 돌담병원에 정착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그.

 어느 날 그의 인생으로 두 명의 떨거지들이 굴러 들어온다.

 

은둔의 고수느낌의 부용주에게 자의반 타의반 두명의 제자가 들어오면서

이 세사람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윤서정역의 서현진

일명 '미친 고래' 윤서정은 심장이 뜨신 열혈의사다.

그녀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죽어라 의사가 됐다.

사랑없이는 진정한 치료가 있을 수 없다.라는 열정의사

 

적어도 민폐 의사만은 되지 말자가 그녀의 모토.

그렇게 몸이 부서져라 온 힘과 열을 다해 병원생활을 다져가는데,

그런 그녀의 눈에 어떤 츤데레 같은 놈 하나가 들어온다.

인턴 중에 항상 무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혼자 겉돌던 녀석,

그런데 제법 실력은 있어 보이는 녀석, 바로 강동주다.

그렇게 강동주 길들이기를 시작한다. 

 

또 오혜영으로 진가 제대로 발휘한 서현진.

단발머리도 정말 잘어울리네요.

캐릭터를 보니 윤서정 역할레 정말 딱일듯.

당차고 씩씩하고 능청스런 연기는 여자중엔 거의 탑

유연석과의 캐미 완전 기대!

 

 

 

 


 


강동주역의 유연석

 

외과 전문의 강동주는 세상에서 수술이 제일 쉬웠던

자기가 잘났다는 걸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의사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금수저같이 살고 싶어 의사가 됐다.

 

가진 거라고는 기억력 좋은 머리와 건강한 몸,

한 번 정하면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근성과 오기뿐이다.

 

의대에 입학한 뒤 본과 예과 6년 올수석에 수련의, 전공의를 거쳐

외과전문의 자격증을 전국 1등이라는 기록을 세운다

하지만 금수저들의 벽은 높았고 VIP 응급수술 기회가 찾아왔지만 실패하고,

하루아침에 개털 신세가 되어 돌담병원으로 전출명령을 받는다. 

 

머리 좋고 실력있자만 흙수저라는 것이 앞길의 장애물이 되네요.

요즘 현실을 잘 만영한 듯 합니다.

돈 있고 빽있어야 성공하는 세상. 에이~~씨!!

 

한번의 실수로 모든걸 잃고 돌담병원으로 전출되어

세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밖에도 돌담병원 사람들

여운영(김홍파), 오명심(진경), 장기태(임원희), 남도일(변우민), 우연화(서은수), 박은탁(김민재)

 

거대병원 사람들

도윤환(최진호), 도인범(양세종), 송현철(장혁진), 신회장(주현) 등
이 등장합니다.

 

병원 이름만으로도 돌담병원은 왠지 선한쪽

거대병원은 욕심많은 학한쪽 느낌이 물씬 납니다~ㅎㅎ

 

낭만닥터 김사부는 총 20부작으로 16회보다 긴~ 회차로

방송되네요. 이야기만 재미있다면야 뭐.^^

 

클릭 --> 남만닥터 김사부 티져 예고영상

 

오늘 첫방송 기대할께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