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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남편 항소기각 실형선고

by 메리초롱추억 201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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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편복 없다는게 이런 것 일까요?

개그우먼 이결실씨를 보면 진짜 이런 생각이 들게 합니다.

 

첫번째 남편과도 가정폭력으로 헤어지고

2007년 지금의 남편과 재혼해서 잘 살아가나 했더니

두번째 남편이 더한 사고를 쳤잖아요.

 

 

 

 

 

 

사건이 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지인의 부인을 성추행한 사건.

 

진짜 인간이 저러면 안되죠. 지인부인을 또 유명인 아내를 둔 사람이..

 

재혼 이후 이경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 아픔이 있던 사람들이라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내가 이런 사랑을 느끼면서 산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을 만큼 노력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것 같아요. 같은 여자로써 이런 사건은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테니까요.

 

처음에는 이경실씨도 남편을 믿었는지 절대 아니라고 했었는데

결국엔 남편이 사실은 인정하게 되었죠.

 

그 이후에도 그 인간의 쓰레기 같은 행동이 많은 분들의

분노를 끓어 오르게 했다는 .. 나쁜놈!

 

 

 

다 아시겠지만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지인의 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경실 남편과 관련해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내렸다. 

재판부는 "술자리를 마칠 무렵 피해자의 남편 대신 계산을 했고,

 

추행하려다 차량이 피해자의 집에 도착하자 운전사에게 인근 호텔로 목적지를 바꾸라고 한 점

등을 볼 때 피고인의 사물 변별 능력이나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원심의 판단은 파기될 정도로 부당하지 않다"고 판시했다.

 

 

 

 

 

 

앞서 최씨는 지난해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피해자 A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후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처음엔 A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결국

술에 취해 저지른 일이라며 혐의를 인정했다.

 

오늘 판결 내용은 이러하네요.

 

 

 

본인의 차로 지인들을 데려다 주는데 앞자리에 앉아 있었다가

뒤에 한명이 내리니 피해자 여성분이 있는 뒷자리로 옮겨 탔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속셈이 있었으니까 자리를 옮겼겠지.

술이 그렇게 취해서 귀찮은데 뭐하러 뒤로 옮겨 탔겠어요.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하고도 피해자를 오히려 행실이 어떻다는둥 하면서

언론에 완전 나쁜사람으로 매도하고 진짜 죄질이 나빠요.

 

인정하고 반성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이번에 항소한것도 어의가 없고.

 

 

 

 

피해자여성분은 너무 충격이 커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힘들어서

수면제까지 먹었다고 합니다.

 

저런 나쁜새끼 하나때문에 너무 여러사람이 큰 피해를 보네요.

 

징역 10개월 정말 가벼운 판결인것 같습니다.

이런 성범죄는 처벌을 좀 만히 강화해야 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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