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배드민턴선수황지만 열애중 LJ와 4개월만에 이혼

탤런트 이선정씨가 하루종일 실검 상에 올라와 있네요.

 

그 이유는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황지만선수랑 열애중이라는

사실때문인데요.

 

두분의 나이차이는 이선정씨가 6살 연상인

나이차이가 좀 있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기사내용은 이렇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선수와

배우 이선정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선정은 1978년생, 황지만 선수는 1984년생으로 6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선정과 황지만 선수의 SNS을 통해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주위에 알려졌습니다.

 

 

 

 

황지만은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에 이선정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개제했고,

이선정은 황지만 선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함께 다녀온 여행 사진과 경기도 과천 계곡에서의

시원한 데이트 모습도 스스럼없이 공개할 정도입니다.

 

특히, 지난 7월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황지만 선수가 출연했을 당시, 이선정은 "방송 잘 봤어, 스메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SNS에 개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황지만 선수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이며,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노래 '풍요속의 빈곤'에 맞춰 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한 이후

 '남자셋 여자셋'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두분이 교제한 기간은 정확하게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2년정도 되었다고 하는 것 같아요.

 

이선정씨 맘보걸로 데뷔하여 글래머한 몸매로

화제를 일으키며 큰 인기를 받았드랬죠.

 

그리고 그 이후 인기에 힘입어 남자셋 여자셋에서

카페종업원으로 출연하면서 개성있는 모습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지금 이 둘의 열애설이 더 이슈가 되는건 3년전

이선정과 방송인 LJ씨와의 이혼 때문일 텐데요.

 

그 당시 둘의 결혼과 이혼이 구설수가 좀 있었습니다.

 

 

 

 

 

이선정과 방송인LJ는 결혼부터 남달랐습니다.

 

평소에 둘다 거침없고 화끈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알려졌는데요.

 

교제 45일 만에 결혼식 없이 초스피드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그것도 부모님께 알리지도 않구요.

 

나중에 '자기야' 방송에 출현해서

"술을 마시다 혼인신고를 하자는 말이 나왔다"며 "다음 날 LJ가 차를 몰고

 구청으로 데리고 가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서류에 이름을 적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니 이틀 정도를 내리 울었던 것 같다"
그는 "내가 여기서 나가버리면 다시는 LJ를 못 보겠지 등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렇게 결혼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났다.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걱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45일만에 부모님 허락없이 결혼..

 

정말 큰 화제거리 였죠.

공인이고 성인인데 너무 경솔한것 아니냐 등등이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이들이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별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선정과 LJ의 파경설이 불거졌는데요.

 

얼마후 이들이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1년전 이혼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죠.

 

혼인신고 4개월만에 이혼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혼사실을 밝히지않고 쭉 둘이 부부처럼 방송활동을 해왔던 것입니다.

 

부부끼리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부부인냥 출현을 했는데

사실은 이혼상태였던 거죠.

 

많은 분들이 거짓말했다, 쇼윈도부부였네

돈벌려고 숨겼네..말이 많았었어요.

 

이혼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둘 사이관계가

그대로 드러나는 카톡대화내용이 공개되면서 한번더

파장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두분다 방송활동을 거의 안하셨어요.

LJ씨는 복귀했었는데 별 반응없이 조용했었구요.

 

그렇게 소란스러운 사건 이후에

이선정씨의 첫 근황이 황지만 선수와의 열애설이니

화제도 되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좀 있겠죠.

 

어찌됐던 한번의 실수와 아픔을 겪으셨으니

이번엔 오래 오래 사랑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