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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음주운전 면허취소수준 환경미화원 부상 호란이혼

by 메리초롱추억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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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을까요?


몇달에 한번씩은 연예인이나 공인들의 음주운전 사건이 

터지는 것 같아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번에는 지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씨 입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할말 하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많이 실망스럽네요


 


자세한 기사내용 보겠습니다.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37)이 29일 오전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성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다쳤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클래지콰이는 팀 활동에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호란이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호란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경찰은 아직 피의자 소환 조사 일정은 잡지 않았다.


소속사 지하달은 호란이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아침 일찍 라디오 방송을 위해 

차를 몰고 가던 중 접촉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돼 송구하고 죄송하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겠다"며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쯧쯧.. 새벽까지 술마시고 새벽 6시에 라디오 생방송 하러 가는길에 사고라..


그시간에 혈중알콜농도가 0.101%로 취소 수준이었으면

사고 없이 도착햇다 하더라도 만취방송아닌가요?


아침일찍 생방송 있는 분이 좀 너무했다 싶네요.


그리고 같은 클래지콰이 맴버인 알렉스도 2012년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당해서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었죠.


이제 새로 앨범내고 활동 좀 하나 싶었더니 호란씨가 빵 터트리네요.ㅜ.ㅜ




또 얼마전에 호란씨가 결혼 3년만에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호란은 남편분과 특별한 사연이 있는 걸로 알려졌죠?

첫사랑과 다시 만나 결혼했다는..


99년에 만나서 2년간 연인사이로 지내다가 이별한후에 13년 만에

다시 재회해서 다시 두사람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했는데

안타깝게 3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군요.


호란은 이혼뒤에 공식입장으로


3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 오랜 시간 함께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


이라는 짧은 속내를 비쳤습니다.





이혼 전에 한 TV프로에서 야근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남편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대기업에 다니는 10년차 직장인인 남편을 둔 3년차 새내기 주부라 말하면서

아직 신혼인데도 남편은 일주일 내내 야근을 한다면서

이런 생활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걱정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며 남편과 저녁식사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까지 하였는데요.


결혼을 했는데도 부부같지 않은 느낌

호란씨도 많이 외로웠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혼에 음주운전에 안 좋은일은 이렇게 한꺼번에 오는걸까요?


연달아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하는 호란씨 

반성의 시간과 휴식이 필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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